[스크랩] [스크랩] 세계 최강의 전투력, 고구려 개마무사

 

NHK에서 만든 사극....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사신이 왜왕에게 조공하는 장면입니다.
일본인들의 의식구조를 알 수 있죠.

 

그들은 정말 고구려,백제,신라가 지들 발밑에서 조공한 줄 알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정말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전부 일본서기라는 소설책과 광개토태왕릉비 왜곡비문이 저런 뚱돼지같은 오타쿠들이나 만들어내는데 일조했다.

 

 

 

 

 

이게 현실이다. 저들이 주장하는 일본서기 같은 판타지 소설은 고사하고

 

실제 유물은 왜의 사신, 즉 나라의 얼굴인 외교관 조차

 

신발조차 못신고 옷도 입지 않고 걸치는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도 무슨 1,2세기가 아니라 무려 6세기의 수준이다.

 

 

<백제>

 

 

 

지금 일본어로는 백제(百濟)를 '하쿠세'로 읽어야 하지만 지금도 백제를 '쿠다라'라고 특별하게 부른다.

그 이유가 뭘까?

 

 

일본의 역사사전에서는 쿠다라의 어원을 모른다고 둘러대고 있다. 과연 정말 몰라서 그럴까?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백제 '쿠다라'의 흔적들..

 

우에다 마사키 (교토대 명예교수)

 

우리나라말의 '큰나라'가 쿠다라가 되었다는게 이미 정설이다.

즉 일본은 백제를 쿠다라 즉 '큰나라'라고 우러러보고 있었다.

 

 

이노쿠마 가네가추 교수 (교토대 교수)

 

 백제를 우러러 보기 시작함.

 

 

 

왼쪽은 일본 귀족, 오른쪽은 백제 귀족의 화려한 채색의 옷.. 일본에게 백제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일본 관리들이 백제옷을 입으니 모두가 기뻐해마지 않았다.

 

백제궁궐과 백제절을 만들어 일본왕이 직접 거기 서 삶.

 

 

 백제절은 당시이 엄청난 규모의 절과 궁궐

 

 

 

 

 

  

<고구려>

 

 

 

광개토태왕릉비에 가장 문제가 되는 비문인 신묘년기사

 

 

 

일본인이 강력하게 밀고있는 신묘년조 기사

 

왜가 바다를 건너와 신라와 백제를 자기 속국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처구니없게도 그 신묘년조의 기사는 희한하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다 엉망으로 변하고

 

더 믿지 못하는것은 어찌 된게 탁본이 모두 다르다는 것이다.

 

아니 어찌 비는 하나인데 글씨가 모두 다르다는 것인가?

 

이래서 처음부터 저 기사는 일본이 유리하게 바꿔버린 날조기사라는 것이다.

 

 

물론 저 기사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서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다.

 

고구려비에 왜의 승전을 기록하는 어처구니 없는 해석말고

 

고구려비니 당연히 고구려를 주어로 삼아 해석하기도 한다.

 

이러면 여하튼 고구려는 상위이기는 하다...

 

 

하지만 날조된 기사를 그대로 믿지 말고 제대로 좀 바꾸어 해석해보자는 이론도 있다.

 

 

저걸 이런 식으로 바꾼것은 상당히 설득력 있다.

 

당시 고구려는 수군조차 당대 최강이었으므로 이렇게 되면

 

백제와 백제의 똘마니인 왜랑 신라 모두를 격파한 셈이 되다.

 

게다가 고구려가 수군으로 바다를 건너 일본을 공격한 것은 정말 대단한 역사임에 틀림없다.

 

 

 

 

강력한 고구려 개마무사 

 

 

 

세계 최강인 고구려 개마무사...

 

 

 

 

전문가들은 고구려 기병은 유명한 당시 로마 기병보다

 

월등한 전투력을 가진다고 말한다.

 

고구려 기병은 중국의 수나라, 당나라와 싸워

 

수나라는 강이식, 을지문덕 장군이 격파하였고,

 

당나라는 양만춘으로 알려진 안시성 성주와 연개소문이 격파하였다.

 

 

 

 

만리장성을 넘어 북경까지 연개소문의 군대는 쳐들어갔다.

 

당나라 사서에는 다 이겨놓고 안시성에서 한번 졌다고 했으나,

 

고려영이라는 지명이나 여러 기타 사서에는 오히려 연개소문이 빙 돌아서

 

북경부근을 공격해버리니 당태종이 패배해서 돌아간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전에 한나라와의 싸움에서는 명림답부라는 노장이

 

한나라 중앙군을 궤멸시키는 '좌원대첩' 의 통쾌한 승리를 거두었다.

 

한나라는 중앙군이 정말 전멸되는 패배로 너무 부끄러운나머지

 

역사서에도 적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삼국사기는 날짜는 물론

 

군사수랑 장수까지 명백히 기록하고 있어

 

중국의 주특기인 자기네 나라에 불리한 기사는 쓰지도 않는 춘추필법이 작용했음을 알수 있다.

 

일부는 이때문에 한나라 중앙군이 전멸당해 더이상

 

지방군을 통치할 수 없어서 유명한 조조, 원소, 유비등의 삼국지시대가 열렸다고 주장한다.

 

 

 

 

고구려는 광개토태왕릉에 시조 추모왕(주몽)을

 

하느님(천제)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물의 신 하백의 따님이라고 당당히 선언하고 있다.

 

 

 

모두루묘지명에도 추모왕(주몽)을 일월지자 즉 해와 달의 아드님이라고 밝히고 있다.

 

 

 

 

 

 

 

 

 

 

 

 

겨레의 표시, 삼족오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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