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들어도 호쾌하기 그지없는 웃음소리와 함께 나타나는 정의의 사자
'황금박쥐'는 제 나이 또래의 사람들에게는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던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1966년 특촬물로 제작된 적이 있습니다.
특별히 말이 없어 멍청하다고 착각되기도 하지만 1만년전 침몰한 아틀란티스의 비망을 간직한
철인이라는 멋진 설정을 가진 이런 작품이 특촬물로 안 만들어진다면 정말 섭섭한 일이었겠죠.
하지만 문제는...역시 기술적인 한계와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눌려 지금은
일본에서도 기억하는 사람이 별로 없게된 비운의 작품이기도 하죠.
하지만 역시 망토를 너무 펄럭이는군요...-ㅅ-;;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ian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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